한 해를 지나 다시 같은 날짜를 만나면, 전에는 그냥 지나쳤던 한 줄이 새롭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의 나는 무엇을 보고 있었을까요?
「만년일력」은 부처님과 예수님, 공자와 노자, 소크라테스를 비롯한 여러 성인의 말씀을 날짜마다 만나는 작은 일력입니다. 무엇이 정답인지 정해 주기보다 한 줄의 가리킴을 건네고, 그 앞에서 떠오르는 생각은 각자에게 남겨 두었습니다.
날마다 다시 만나는 한 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월 29일을 포함한 366일로 만들었습니다. 해가 바뀌어도 같은 날짜에 같은 말씀을 다시 만나므로 오래 곁에 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씀의 출처를 함께 적었고, 확인할 수 있는 원문과 독음도 살펴볼 수 있도록 두었습니다. 우리말은 원문의 뜻을 바탕으로 읽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같은 날, 다른 해의 나의 기록
마음에 남는 생각이 있으면 「나의 한 줄」에 적어 보세요. 내년의 같은 날 다시 열면 이전에 적은 기록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몇 해가 지난 뒤에는 같은 한 줄이 어떻게 달리 다가오는지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겠지요.
컴퓨터와 휴대폰에서 바로 사용하기
아래 주소를 누르면 바로 열립니다. 컴퓨터, 태블릿,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에서는 브라우저 메뉴의 「홈 화면에 추가」를 선택해 앱처럼 꺼내 볼 수도 있습니다.
내 기록을 보관하는 방법
메모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사용 중인 기기의 브라우저에 저장됩니다. 다만 컴퓨터와 휴대폰 사이에 자동으로 동기화되지는 않습니다.
기기를 바꾸거나 브라우저 자료를 정리하기 전에는 일력 화면 아래의 「기록 파일 내려받기」로 백업해 두세요. 다른 기기에서 「기록 파일 불러오기」를 선택하면 기록을 옮길 수 있습니다.
한 장씩 넘기는 종이 일력
화면보다 종이가 편안한 분을 위해 인쇄용 파일도 마련했습니다. 스프링 제본을 고려한 여백이 있으며, 원하는 방식으로 내려받아 직접 출력하거나 인쇄소에 제본을 맡겨 사용할 수 있습니다.
365일이 지나도 끝나는 책이 아니라, 다음 해에 다시 펼칠 수 있는 일력입니다. 글은 그 자리에 있어도 보는 마음은 해마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
※ 자료 확인
만년일력에 수록한 원전·출처 및 우리말 풀이의 세부 정보는 각 날짜의 「원전 살펴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쇄본과 온라인 일력은 계속 점검하며 보완합니다.